FX 기본용어 스프레드, 레버리지, 스왑, 랏

이제 FX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는 FX 기본 용어들입니다.

Sponsor Link


스프레드, 레버리지, 스왑, 옵션 등

FX마진거래 매매 수수료

매매수수료란 거래를 할 때 회사에게 지불하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대부분은 거래를 하는 분들은 무료로 FX 이용이 가능합니다. 수수료가 발생하더라도 크지 않은 소액입니다.

스프레드(Spread)

통화의 매수(Buy-Ask Rate)와 매도(Sell-Bid Rate) 간의 가격 차이를 스프레드라고 합니다.

스프레드는 거래의 수수료 같은 것으로 사거나 판 순간에 마이너스 가격부터 시작됩니다.
회사에 다라서 스프레드 크기가 달라지며, 거래량이 많은 통화일수록 스프레드 넓이가 적게 됩니다.

랏(LOT)

LOT이란 통화 거래에서 통용되는 단위를 말합니다.

FX마진거래 1 Lot= $10,000

1랏을 거래할 때 필요한 계약 크기를 의미하며, 얼만큼의 랏으로 거래를 하느냐에 따라서 손익이 달라집니다.
계약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그만큼 손실의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적은 금액으로 큰 거래를 하기 위해서 레버리지가 큰 회사를 통해서 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레버리지(Leverage)

마진거래를 하기 위해서 내가 넣어둔 증거금보다 큰 금액의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실제 거래를 하기 위해서 훨씬 큰 금액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거래를 할 당시에 빌려주게 됩니다.

그래서 레버리지가 클수록 적은 금액으로도 큰 금액을 거래하는 것처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손실이 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낮은 레버리지보다 더 빨리 금액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일명 로스컷 Loss cut)

로스컷(Loss Cut)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인해서 손실이 크게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본인의 유지증거금에 미달하는 경우에 시스템에 의해서 자동으로 거래가 끊어지는것을 말합니다.

마진콜이 발생한 상태에서 그보다 더 떨어지는 경우 강제 청산을 하는 것으로 로스컷(Loss Cut) 또는 스탑 아웃(Stop Out)이라고 합니다.

스왑(Swap)

FX마진거래를 하면서 보유 포지션이 양국 통화간의 금리 차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고정되어 있지 않고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자주 변경됩니다.

슬리피지(Slippage)

주문 약정 시 주문 가격과 체결 가격에 차이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FX 거래에서는 1초 단위로 크게 움직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경제 지표나 큰 자연재해 등으로 거래량이 급격하게 많을 때 움직임이 심해져서 약정까지 몇 초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슬리피지 되기 쉬워집니다.

Copied title 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