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증상이 있을 때 ED 치료제를 복용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번 이런 치료제를 복용한다고 나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젊은 나이에 ED라면 약 복용하는 횟수를 줄이면서 자신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번 병원 가서 처방받아서 먹는 이런 치료제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약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개선하고 싶을 텐데요, 근본적인 개선으로 셀프로 할 수 있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연령별 ED 셀프 치료법
• 20대~30대 : 젊은 20대나 30대의 발기부전의 치료방법으로 가장 많은 것이 수면 시간입니다. 취업을 하기 위한 스트레스나 직장에 다니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로가 많이 쌓이게 되는 연령대인데요, 그래서 일정한 수면 시간을 항상 유지한 경우 치료가 된 케이스가 많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좀 더 영양가 있는 것으로 밸런스 있게 섭취한 경우에 증상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 40대~50대 : 스스로 생활 습관을 바꿔서 치료된 경우로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수면 시간입니다. 20대~30대와 마찬가지로 충분한 수면시간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의할 것은 너무 수면 시간이 길면 오히려 ED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하니 적절한 시간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7시간이지만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수면 시간 이외 금주나 마시는 알코올 섭취량의 감소가 나을 수 있는 비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를 보아도 알코올과 ED의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 60대~70대 : 남성은 60대가 넘으면 동맥경화 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하는데요, 이때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운동이 ED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서 60대 이후 발기부전이 걱정이라면 운동, 식사, 금연할 수 있도록 생활 습관을 바꾸면 됩니다.
발기부전(ED) 개선 및 치료법
• 음식 및 식생활 개선
• 영양제 및 보조 도구
• 금연과 스트레스
운동
40대 이후의 남성이 ED 예방을 하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면 마라톤, 사이클링, 근육 트레이닝 등을 추천합니다. 유산소 운동이 생활습관병에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전신 근육 트레이닝으로 근력도 높이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이클링은 혈관이나 신경이 통과하는 부분이 압박되어 오히려 ED가 악화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본인 체중보다 많이 나가는 비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기부전(ED)에 좋은 음식 및 식생활 개선
한쪽으로 치우친 영양, 폭음이나 폭식, 불규칙한 식사는 혈행 불량으로 골반 내의 혈액 흐름이 떨어지게 되면서 ED가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영양 밸런스가 깨지면 혈중의 지방이 증가하거나 운동 부족으로 근력이 떨어지면서 혈액순환도 나빠지게 됩니다.
아연, 아르기닌 등 효과적인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의식적으로 섭취하도록 노력하고, 고기를 먹을 때도 야채나 해초류, 버섯과 파를 적극적으로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 있게 영양소를 섭취하면 ED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양제나 보조도구
아연이나 아르기닌 등이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이나 남성 갱년기 영양제 등을 섭취하여 개선 효과를 기댈 수 있습니다. 보충제는 음식 섭취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한다는 의미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액 생성에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전립선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영양성분을 많이 섭취했다고 증상이 개선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필요한 만큼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 음압식 보조 도구로 도와주는 의료기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약물이나 수술, 주사를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라서 부작용 걱정을 하지 않고 혼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기능이 떨어졌다고 생각할 때마다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 허가와 GMP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이므로 궁금한 분들은 방법과 효과에 대해서 직접 문의해 보세요.
금연과 스트레스
흡연은 동맥 경화나 당뇨병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런 질병에 걸릴 경우 ED도 발병시킬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혈관이나 신경 작용의 흐름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금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은 적당히 마실 경우에는 증상을 개선할 수 있지만 과다하게 마실 경우 오히려 기능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는 심신에 영향을 미쳐서 불안이나 우울증, 심인성 ED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로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는 경우 기질성 ED 원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한 수면 시간과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기부전(ED) 셀프 치료 주의사항
혼자서 ED를 개선하거나 치료하고 싶지만 현실에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방이나 가벼운 증상이라면 가능성이 높겠지만 중증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셀프로 치료하려고 하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심리적으로 초초함이나 압박감을 느껴 자신에 대한 불신이나 불안을 일으켜서 오히려 ED가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꼭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과 셀프 치료법을 함께 병행하면서 개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인의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는지 병원에서 상태를 파악한 후 혼자서도 치료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때 셀프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할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