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빠지는 음식 및 차로 다이어트 도움

붓기빠지는음식 및 차 다이어트
Sponsor Link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붓기로 고민, 저녁은 다리붓기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침과 저녁에 부기빼는 방법으로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금방 포기를 하게 되지요.

붓기 원인은 염분이나 수분을 너무 과도하게 섭취했을 경우, 몸이 차갑거나 혈행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데요, 특별한 방법이 아닌 음식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방을 할 수 있어요.

붓기빠지는 음식

– 현미, 바나나, 아보카도, 오이, 낫토

부종이라는 증상은 세포 사이에 수분이 모여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므로 염분을 조정할 수 있는 작용이 있거나 해독 효과가 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부기 빼는법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칼륨은 체내에 있는 염분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데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현미, 바나나, 아보카도가 있어요.

현미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흰쌀인 백미에 비해서 약 3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어요. 평소 백미보다는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조금이라도 붓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붓기빠지는음식 차

바나나는 염분을 배출하는 기능이 강한 과일로 딸기나 귤에 비해서 칼륨이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운동이나 음식 조절을 하지 않아도 살찌지 않고 리바운드 하고 싶지 않을때는 마그네슘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바나나는 대사를 증가시키는 마그네슘도 들어있어서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먹는것도 좋습니다.

붓기도 예방할 수 있지만 다이어트 효과도 동시에 볼 수 있으니까요.

아보카도에도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외에 글루타치온이라는 성분도 들어있습니다.

신체 내에서 알코올 농도가 증가하면 여러 과정을 통해서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붓기 증상이 올 수 있는데 이 글루타치온이라는 성분이 간의 기능을 도와줘서 붓기를 억제할 수 있어요.

부기 빼는 방법 음식

오이에도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지만 식이섬유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붓기빠지는 음식으로 좋지만 장을 정돈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콩을 발효시켜서 만드는 낫토는 칼륨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해도 붓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낫토 안에 들어있는 성분은 혈류 촉진 효과가 있어서 노폐물을 부드럽게 배출시켜주며, 장내 환경을 정돈시켜줘서 높은 해독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붓기빠지는 차

– 루이보스티, 팥차

루이보스차는 다른 차와는 다르게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그래서 노폐물을 부드럽게 배출해 주기 때문에 변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 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카페인 없는 차이기 때문에 수분 보충과 함께 휴식 시간에 릴랙스 하면서 마시기에 좋아요.

부기 빼는 차

팥 차는 붓기 해소에 좋은 칼륨, 사포닌, 폴리페놀이 들어있어요.

체내에 있는 염분을 밖으로 배출해 주는 칼륨, 세포의 작용을 도와주고 혈류를 촉진시켜주는 폴리페놀, 이뇨 작용으로 수분 대사를 증가시켜주는 사포닌이 들어 있어서 붓기 빠지는 차를 마시고 싶다면 팥차 추천!

임산부나 생리 중 붓기에 좋은 음식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은 아연, 철,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루이보스티에요.

다른 차와는 다르게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매번 물만 마시기 싫다면 향이 있는 루이보스티로 향과 함께 심신의 안정까지 챙겨보세요.

부기 빼는 방법 팥차 마시기

생리하기 전이나 생리 중에는 다른 때보다 붓기가 자주 생기는데요, 이는 호르몬 밸런스 영향으로 몸에 수분을 모으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이럴 때는 이뇨 작용이 있는 음식으로 체외로 수분을 배출하는 것이 중요해요. 부기 빼는 음식으로는 샐러리, 오이, 부추, 팥차 등이 있습니다.

정리

붓기빠지는 음식이나 차를 마신다고 해도 평소 생활습관이 좋지 않다면 부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과 마사지를 통해서 신체 대사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혈류를 촉진시켜 수분이나 염분이 제대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