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셀프 요실금 증상 치료방법 및 케겔운동 치료기와 운동 병행

안녕하세요 기지(GIZI)입니다.

요실금 증상에는 복압성 요실금, 탈출증, 과민성 방광, 간질성 방광염, 심인성 빈뇨, 야간 빈뇨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여성의 소변 누출이 되는 약 70%가 복압성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골반 근육 훈련을 강화하거나 요실금 치료기기와 병행을 하면 완치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골반 근육 운동 (케겔운동)

복압성 요실금에서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골반 근육 운동 즉 케겔운동을 추천합니다. 이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방광을 지지하는 골반 근육과 요도 괄약근이 약해져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골반 근육을 강화시켜 근육을 강하게 만들고 요도가 닫히는 힘을 강하게 하면 어느 정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케겔운동은 복압성 요실금뿐만 아니라 절박성 요실금에도 소변 누출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운동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자기 전에,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언제든지 하면 좋습니다.

① 누워 있는 자세에서 무릎을 세우고 약간 벌려 줍니다. (무릎 사이에는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하고 몸의 힘을 빼줍니다.)

② 항문을 조여주면서 질과 요도도 10초 정도 힘을 주고 그 후 30초 정도 쉬어 줍니다. 숨을 내시면서 항문과 질을 조여주면 좀 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이고 풀고 이런 상태를 약 10회 정도 반복해 줍니다.

③ 이런 운동이 익숙해지면 점차 횟수를 늘려주는 것이 좋으며, 한 번에 적어도 5세트 이상 해주도록 합니다.

① 등을 펴고 의자 앞으로 얕게 앉습니다.

② 바닥에 두 다리를 붙이고 다리는 어깨 정도로 벌려 줍니다.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여주었다가 풀기를 반복합니다. 보통 2~3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벽을 마주 보고 서서 발바닥이 바닥에 모두 닿게 하는데 양쪽 발의 뒤꿈치는 서로 붙이고 발가락 부분은 떨어지게 합니다. 허벅지의 안쪽도 최대한 붙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② 손을 벽에 붙인 상태에서 발가락 앞쪽 끝 부분을 들어 올려서 엉덩이를 앞으로 민 상태에서 체중이 앞으로 쏠리도록 하면서 동시에 엉덩이와 아랫배에 힘을 주도록 합니다. 보통 이런 자세를 10초 유지하고 2회 이상 반복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 근육 강화 운동과 병행하면 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수술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로 할 수 있으며, 본인이 하고 있는 게 맞는지 1:1 상담을 통해서 문의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증상에 따라서 체크를 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치료 기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최소 2주에서 최대 1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요실금 이외에도 여성의 민감한 부분의 문제에 대한 고민도 함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평소에 누구에게 물어보기 힘들고 병원에 가는 게 망설여졌다면 주저하지 말고 편하게 상담해보세요.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의료기기 라서 믿을 수 있으며, 몸에 부담없이 객관적으로 측정도 할 수 있으므로 궁금한 분은 직접 문의해 보세요.

위에 증상에서 한 개라도 있으면 복압성 요실금이 의심됩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우선 본인이 할 수 있는 셀프 케겔운동과 효과를 더해 줄 수 있는 치료방법을 해보세요.

그러고 난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더 심해진다면 혼자서 치료할 수 없는 경우라서 병원 가서 자세하게 검사를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초기에 요실금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집에서 간단한 운동만으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소변 누출이 되었다고 심각하게 고민하지 말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실행해보세요.

운동 이외에도 개별 증상별로 맞춰서 도와주는 100% 천연 요법도 있으니까 같이 병행해서 치료해보세요.

어디에 물어보고 싶어도 남들에게 물어볼 수 없다면 무료 상담하는 곳에 문의해서 자신의 고민에 대해서 물어보세요.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쉽게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습니다.